[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도지부와 함께 지난 11일 속리산 국립공원 세조길 일원에서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를 겸한 환경정화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올해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적극적인 나눔축산운동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광폭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지자체 장학금 지원, 환경정화 캠페인, 축산물 정 나눔 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