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22일까지 올해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협력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선정된 시설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 공익적 승마를 확산하는 선도적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활힐링승마는 신체 및 정신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에게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한 치유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재활힐링승마 협력승마시설 신청대상은 ‘말산업육성법’ 또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를 마친 공공승마시설이어야 한다.
한국마사회는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하는데 평가점수 고득점 순으로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