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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우성사료, ‘비육우농가의 경쟁력은 번식우가 ‘답’

번식우 사양관리’ 세미나서 강조
‘슈퍼50 카프빌’…송아지 설사 예방 ‘도우미’

  • 등록 2020.02.06 20:03:03


한육우 농가의 경쟁력은 어디서 비롯될까. 번식우가 답이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달 16일 전남 장흥 소재 용두농협에서 ‘번식우 사양관리를 통한 우량 송아지 생산 방안’이라는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번식우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변경된 소 도체등급체계에 맞는 사양관리를 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만큼 한우 사육 농가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홍동현 축우부장(광주지구)은 2020년 한우 시황에 대해 “최근 한우 사육두수가 306만두를 넘어 장기적으로 소값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노산우 및 능력이 부족한 암소 도태와 번식우의 지속적인 개량만이 급격한 한우 가격하락에 대비하는 방안”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홍동현 축우부장은 포유단계 송아지 생리에 맞는 입붙이기 송아지 전용사료 ‘카프빌’ 급여 방법을 소개하며, “어린 송아지 단계의 증체는 비육우 출하 개월령을 단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우 번식우 개월령에 맞게 사료 급여량을 조절해 송아지 생시 체중을 높여 비육우의 생산성을 높여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슈퍼50 카프빌’…송아지 생산성 ‘UP’

우성사료는 지난해  번식우 농장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송아지 연변과 폐사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Super50 카프빌’<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롭게 개편된 비육우 등급체계에 맞춰 출하 개월령 단축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송아지 초기 성장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송아지 연변 감소와 조기 이유, 일당 증체 향상을 통해 비육 및 번식우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민국 박사(우성사료 마케팅팀)로부터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영양 관리 기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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