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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순한한우조공법인, 6년 연속 건전결산

매출액 852억원…당기순익 4억2천만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기대)은 지난 6일 광주유통센터에서 제6기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2019년도 결산보고서(안)을 승인했다.
2019년도 매출액은 목표 670억원 대비 852억원으로 127% 달성, 경영손익은 목표 3억5천만원 대비 4억2천100만원으로 120% 달성해 6년 연속 건전결산을 실현했다.
또한,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7개 축협에 법인세 차감 후 조합별로 5천400만원씩 지분배당을 해 지난해 말 누계기준 조합당 7억900만원씩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브랜드사업 평가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도 3년 연속 명품인증으로 인증패와 인센티브 10억원의 무이자자금을 받았으며, 소비자시민의 모임으로부터 우수축산물브랜드로 14년 연속 인증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리산순한한우 TMR사료공장에서는 사료 품질개선(배합비 변경)을 통한 고에너지 사료 첨가와 육량강화를 위한 최고의 첨가제 사용으로 품질을 강화했으며, 회원농가 할인공급으로 1년간 1억원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줬다.
엄기대 대표는 “2020년도에도 계속적인 협력사업으로 NH순한한우조공법인과 참여조합의 공동이익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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