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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 2년 연속 최우수조합 ‘위업’

농협 ‘2019년 업적평가’ 1위…ASF 피해 불구 값진 성과
상호금융 대상도…생명보험 연도대상·도시농협지수 2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종합 업적평가에서 품목축협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업적평가는 매출과 수익, 성장률 등 경영실적은 물론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최고의 조합에게만 주어지고 있기에 협동조합계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손꼽힌다.
더구나 최우수 조합으로 등극한 상태에서 또 다시 높은 성장이 뒷받침돼야만 2년 연속 1위라는 지위를 기대할 수 있는데다 지난해 9월 발생한 ASF 사태로 인해 서경양돈농협 조합원 가운데 상당수가 피해를 입은 어려움 속에서 거둔 쾌거 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서경양돈농협은 신용사업 2조9천552억6천200만원, 경제사업 1천332억4천100만원 등 지난해 3조1천113억3천200만원에 달하는 사업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4.6%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익 역시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목표대비 무려 204%에 이르는 81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A그룹 1위, 도시형농협 역할지수 2위, 생명보험 연도대상 2위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뤄냈다.
ASF와 함께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양돈불황으로 난관에 처해있는 조합원 농가들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배경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서경양돈농협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출자배당 8억7천만원, 이용고배당 19억원 등 총 27억원을 현금배당, 조합원 농가들의 숨통이 틔이게 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와 관련 “지난해에는 조합의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허브한돈이 서울시 학교급식사업에 선정, 3년동안 서울시 관할 학교에 납품이 이뤄지게 됨으로써 브랜드 위상도 한껏 높이게 됐다”며 “창립부터 지금까지 조합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조합을 전이용 해주신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어 올해 조합 뿐 만 아니라 국내 양돈산업 전체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 선제적 연체관리, 틈새시장 발굴, 신규 유통경로 확보, 육가공사업 활성화에 주력함으로써 건전결산을 실현하는 한편 조속한 재입식과 돈가안정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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