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 2월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55만8천59톤 생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양돈사료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10.2% 증가했다. 다만 이른 설명절 여파로 지난해 보다 공장 가동일(공휴일 제외 20일)이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생산량은 2만7천901톤으로 17일 가동이 이뤄진 전년동월의 2만9천783톤과 비교해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설명절에 따른 공장가동일 감소에도 불구, 1월 양돈사료 생산량도 전년보다 늘면서 올들어 생산된 양돈사료는 총 117만3천276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