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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고성축협(조합장 박성재)은 지난 13일 고성군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성재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발전은 물론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는 고성축협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성축협은 지난 1월 축산종합방역소 준공식을 기념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소고기 126kg(금 5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