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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차한잔>서울우유 창수낙우회 장귀영 회장

“회원 권익 증진·이익 창출에 매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젖소검정·헬퍼사업 공동추진…경영안정 도모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창출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서울우유협동조합 창수낙우회 장귀영 회장(65세·옥영목장·조합원번호 5596)은 “낙우회 구성은 서울우유로 원유를 내는 낙농가 11명이며, 젖소검정사업과 낙농헬퍼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목장의 경영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전에는 우수한 동물약품을 저렴하게 공동구매하여 활용했으나 수의사 진단영역부분을 침범한다는 이유로 중단됐다”고 귀띔했다.
1979년 송아지 2마리를 입식하면서 낙농가가 된 장 회장은 현재 포천시 창수면 전영로 882에서 젖소 60마리를 기른다. 체세포수 10만 미만의 원유를 1일 1천50kg씩 ‘서울우유 나100%’ 원료로 낸다.
올해로 4년째 창수낙우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서울우유 대의원을 3회째 이끌고 있는 낙농지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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