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3유형’ 농가 불이익 철회를

한돈협, ‘차량출입 통제 T/F’ 서 촉구
정책지원 제외 아닌 방역대안 모색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가 농장내 차량통제가 불가능한, 이른바 ‘유형3’ 농가에 대한 정부의 패널티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지난 12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열린 ‘축산차량 출입통제 관련 T/F' 회의에서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와 한돈협회 최영길(포천)·이재춘(철원) 이사 등 접경지역 농가 및 관계자 외에도 현장 전문가로 이승윤 한별팜텍 대표,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협회는 이날 정부가 차량통제 대상으로 지목한 농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내부울타리 설치도 불가능한 ‘3유형’ 임을 거듭 강조했다.
따라서 ‘3유형’ 농가들에 대해서는 정책지원 배제가 아닌, 차단방역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주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