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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낙농업계, 식생활 지침에 우려 표명

“우유와 만성질환 연관성 과학적 근거 없어”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미국식생활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 DGA)에서 우유를 제외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낙농업계가 강력한 우려를 표하며 대응에 나섰다. 
미국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식단지침을 40년 동안 시행(5년마다 개정)해 오고 있다. 
하지만 성인비만과 아동비만은 각각 두 배와 세 배가 늘고 당뇨병 환자도 2천5백만명에 달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식단지침을 올바르게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개정될 식생활지침에서 우유가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미국 낙농가연합(ADC)은 서한을 통해 우유가 어린이와 어른들의 만성질환을 줄이고 학습능력 향상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과학적 증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정부의 행동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낙농가연합은 식생활 지침이 국가 영양정책을 주도하고 학교와 병원은 물론 여성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특별영양보충프로그램(WIC)과 영양보충보조프로그램(SNAP)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번 개정은 앞으로 5년간 낙농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재검토해 줄 것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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