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환 기자] 하늘이 뚫렸다. 전국에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축사가 침수되고 가축이 폐사·유실되는 등 축산현장에도 큰 피해가 속출했다.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들을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시켜야만 했다. 사진은 지난 8일 곡성축협 직원들이 푹우로 잠겨있는 축사에서 소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점점 불어나는 물 속에서 구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한우의 모습이 애처롭다 .
[축산신문 윤양환 기자] 하늘이 뚫렸다. 전국에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축사가 침수되고 가축이 폐사·유실되는 등 축산현장에도 큰 피해가 속출했다.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들을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시켜야만 했다. 사진은 지난 8일 곡성축협 직원들이 푹우로 잠겨있는 축사에서 소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 점점 불어나는 물 속에서 구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한우의 모습이 애처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