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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던, 방역살균 공기청정기 ‘참 하나 닥터 에르’ 공급

“가축질병 걱정없는 ‘K-축산’ 새 장 열 것”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각종 바이러스·세균성 가축 질병 제어…냄새저감 효과까지

무창축사 살균·탈취·미세분진 제거…차단 방역·환경 개선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삶의 방식마저 변화하고 있다.

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 상승, 바이러스 등 질병과 해충의 이상번식 등 자연재해 앞에 가축건강까지 돌봐야 할 축산인들의 손길은 바쁘기만 하다.

40여년의 축산부국을 위한 일념으로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등 선진 축산국으로부터 조사료 장비 및 첨단 자동화 시설 로봇 착유기, 사료와 선진 제품들을 국내 축산분야에 소개하면서 한국 축산발전을 견인하는 (주)동조(대표 이용구).

동조는 각 회사들의 제품 콘셉트와 그들의 경영철학을 통한 동물복지 및 환경 문제를 접하면서 최근 송아지 초유부터 대용유와 첨단화된 자동포유기 카프레일의 공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를 보다 체계적인 복지차원 환경 제어 제품을 공급키 위해 자매회사 (주)더던(대표 이 정주)을 설립, 자돈 초유와 대용유 및 스윈코 자돈 자동급이기 공급과 함께 살균, 냄새 제거, 미세분진 제거, 공기정화 등 고성능에 의한 질병 방역, 치유 효과가 있는 ‘참 하나 방역살균 공기청정기 닥터 에르 (Dr Aer)’ 공급에 나섰다.

공기 청정기 ‘닥터 에르 (Dr Aer)’는 원적외선, 자외선 램프, 마이너스 오존이 분당 최대 1억∼2억개 발생하여 공간 구석구석을 청정화로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함으로써 축사 및 생활공간 내의 공기의 질을 변화시킨다. 

‘닥터 에르’는 공중 부유균, 낙하균 멸균과 각종 곰팡이, 암모니아, 메탄 각종 잔류 농약, 미세 먼지 등 냄새를 분해 정화 할 수 있는 기능성 멸균 공기청정기로써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모든 바이러스, 세균 문제를 화학약품 없이 멸균 및 차단하는 장비로 순수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닥터 에르’는 무창 축사를 무균화하여 사육되는 소, 돼지 분만사와 송아지 및 어린 돼지, 가금 부화장, 사육사 등 공간에 무균 청정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고 깨끗하게 환경을 제공하여 가축의 질병, 스트레스 및 폐사율 감소와 함께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내병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주 더던 대표는 “이번에 공급하는 ‘닥터 에르’는 축사 내의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냄새 문제가 해결되므로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획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참 하나 닥터 에르( Dr Aer)’는 축사출입 자동차용(5평형), 실내용, 축산 및 산업용으로 90-330-660㎥(30-100 -200평)용이 있으며 설치는 전기와 접지만 연결하면 소모품 교체없이 분당 최대 1억∼2억개의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을 생산하여 무균, 무냄새 청정화를 구현한다는 것. 축사에 사용시 청정화와 냄새 제거, 파리· 모기 등 각종 해충을 제거해 청정 환경의 제공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축사 인근 관리사에 설치하면 각종 냄새로부터 해방할 수 있다. 

디자인이 미려하여 어느 장소나 어울리며 세계 특허를 획득한 순수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축사와 거주공간에 공용 사용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주 더던 대표는 “이제까지 K-팝과 K-뷰티, K-푸드에 이어 (유)참하나 기술원의 ‘닥터 에르’ 방역 멸균 공기청정기를 통하여 K-방역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대한민국이 이제 K-축산으로 전세계 축산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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