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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위생시험소, 전북도내 계란 안전성 검사 모두 합격

산란계 농장 대상 실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도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계란의 안전성 검사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 3개월(6~8월) 동안 도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계란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검사는 휴업 및 폐업 등을 제외하고 현재 계란을 생산 중인 도내 전 농장 93호에 대해 살충제, 동물용의약품,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해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했던 친환경 인증농장(35호)도 검사를 일원화하여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전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아직 산란하지 않아 이번 검사를 받지 못한 농가 14호에 대해서도 올해 연말까지 생산단계 안전성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도내 마트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계란에 대한 유통 단계 집중검사를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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