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농협지역본부 염기동 본부장은 지난 1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최병은 진천축협 조합장과 함께 진천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사진>해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으로 AI가 30여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에 있는 가운데 충북도 음성에서 2건이 발생함에 따른 경각심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충북농협지역본부에서는 관내 공동방제단 34개소에 방역복 1천500벌과 방한복을 지원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AI 방역을 위한 농협 임직원 및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경계태세를 늦추지 말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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