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3일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6개 분야에서 전문가를 선정해 한우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자조금이 위촉한 20201 한우명예홍보대사는 △서울대식품동물생명공학부 조철훈 교수 △공주대하교 동물자원학과 김학연 교수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황인철 과장 △박미경 한의원 박미경 원장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 원장 △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레스토랑 친밀의 오세득 셰프 △모퉁이우 RIPE의 김호윤 셰프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엄유희 교수 △여행이야기 박광일 대표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등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세득 셰프는 “미국 US투데이도 세계 최고의 음식으로 소개한 바 있는 우리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손쉬운 레시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한우의 우수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정 감독은 “뮤지컬의 음악이 눈과 귀를 통해 마음의 위로가 되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되듯 식탁위에 올라온 한우는 하루를 잘 보낸 나아게 주는 또 다른 선물같다”며 한우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우리 사회 각계 저명한 분들을 한우 홍보대사로 모셔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한우의 영양과 맛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