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1 밀크 온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유자조금이 지난 1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으로 70분간 진행한 ‘2021 밀크 온 콘서트’는 온라인 관객 4만7천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1 밀크 온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출연가수들의 공연과 더불어 우유의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를 통해 전달한 ‘키네틱 미디어쇼’, 우유에 관한 출연진들의 재미있는 ‘토크쇼’로 구성됐다.
우유의 효능과 활용법 등 다양한 우유 정보를 반영한 참여형 퀴즈 이벤트인 ‘우유 중간고사’는 온라인 관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승호 위원장은 ”올해 밀크 온 콘서트에 많은 관객이 함께함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내년에는 직접 얼굴을 맞대며 즐길 수 있는 대면행사로 만나 뵙기를 고대한다“며 ”언제나 건강하고 신선한 우유 생산을 위해 지금도 많은 낙농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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