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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농식품부, 가금·환경검사 계획 조정

고병원성 AI 사실상 종식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농식품부가 이달부터 가금환경에 대한 AI 검사 계획을 조정, 축소 운영한다. 고병원성 AI가 사실상 종식된 것과 관련된 조치다.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021일 야생조류에서 처음 확인됐고, 이후 1126일 가금농장에서 발생했다.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2017년 이후 28개월 만이었다.

이후 올해 46일까지 발생한 뒤 약 2개월 동안 발생하지 않았고, 주요 감염원인 철새가 우리나라를 떠나면서 사실상 종식, 지난 511일부로 AI 위기단계는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하며, 방역 취약 축종(종오리·육용오리·토종닭)에 대해서만 강화된 검사를 유지해 왔다. 그랬던 것을 취약 축종에서도 그간 AI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어 이달부터는 검사체제를 평시로 전환한 것이다.<표 참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위기단계 하향에도 방역 취약축종에 한해서는 강화된 검사를 유지해 왔지만 그간 검사에 이상이 없어 이달부터는 모두 평시 체제로 전환한다검사 계획이 조점됨에 따라 해당 기관에서는 이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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