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산 육우의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미래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야구해설위원 양준혁 및 소비자로 구성된 ‘2021 우리육우 홍보대사’의 공식 위촉식, 육우발전에 노력한 업계 종사자들 위한 ‘육우공로상’ 시상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박대안 위원장은 2021년 육우데이 주제인 ‘100년의 동행, 새로운 미래’에 맞춰 육우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육우사료집 출간 기념해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했다.
박대안 위원장은 “100년 우리 곁에 있었지만 우리가 육우에 관심을 가지고 산업을 성장시킨 건은 육우자조금이 설립된 2014년라고 할 수 있다”며 “7년만에 육우산업이 현재와 같이 크게 성장한 것은 육우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덕분인만큼 육우데이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