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국내산 오리고기로 ‘싸먹는 오리슬라이스’를 개발‧출시했다.
참프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싸먹는 오리슬라이스’는 국내산 오리고기 원료육으로 밥에 싸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되어 밥과 함께 맛있는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온가족이 오리고기로 ‘건강한 한끼’ 를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한 500g 단량으로 생산됐다.
기름 없이 후라이팬 중불에 1~2분 정도 구워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3~4분 데워서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참프레 마케팅 담당자는 “싸먹는 오리슬라이스 제품은 ‘건강한 오리고기로 건강한 한끼!’라는 슬로건아래 개발되었으며, 한입크기에 밥을 싸서 먹을 수 있게 슬라이스 되어 먹는 재미와 ‘단짠단짠’ 맛으로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궁합이 잘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참프레는 현재 동물복지 관련 신제품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방역관리실태점검 결과 오리방역 최고(가)등급에 선정되는 등 오리원료육에 대한 안정성과 함께 HACCP 인증 받은 설비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생산‧가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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