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형 유통점·지역 유통업체 연계 최소 20% 할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대대적인 추석맞이 한돈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코로나19와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점은 물론 지역거점 유통업체인 메가마트도 참여, 시중가의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제공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특히 지역거점 유통업체의 경우 최소 10일 이상, 대형유통점은 7일 이상 할인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의 한 관계자는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을 찾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