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선관위, 후보접수·기호추첨…자격기준 모두 충족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 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8일 후보자등록 마감에 이어 9일에는 기호추점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호 1번 손종서 후보(우리농장, 경기 이천), ▶기호 2번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백산농장, 충남 홍성), ▶기호 4번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로 기호 배정이 이뤄졌다.
한돈협회장 선거는 오는 10월12일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 212명의 대의원 투표로 이뤄지게 된다.
선관위는 지난 9일 3차 회의를 갖고 입후보자 자격 및 구비서류 심사를 실시한 결과 4명의 후보자 모두 정관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후보자별 선거공보에 대한 회람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