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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서경양돈, 농장사고 피해 조합원들 지원

양주 돈사화재 · 연천 돼지질식 농가 복구 뒷받침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위로금 전달 · 필요물품 지원소독 탈취 작업도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불의의 사고로 피해가 발생한 조합원들과 아픔을 나누고 있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잇따른 돼지 질식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기 연천지역 이희철 조합원 농장을 찾아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위로금 4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양돈장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질식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법적 의무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이행하는 등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조합 차원에서도 각종 양돈장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양돈농협은 이에앞서 지난 919일 추석연휴에 발생한 양주 지역 조합원 농가의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직원들이 휴일까지 반납, 복구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와함께 방역복, 장화, 갈고리 등 필요 물품 지원과 함께 화재 이후 혹시모를 냄새 민원 가능성에 대비, 방역차를 활용한 소독 및 탈취작업도 실시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 923일 피해농장을 찾아 500만원을 전달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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