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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협회 20대 회장에 손세희 씨 당선

206명이 투표 참여…후보자 4명 중 최다 득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 편하게 키울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소감


대한한돈협회 제20대 회장 선거에서 손세희 후보가 당선됐다.

손세희 후보는 212명의 대의원 중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치러진 한돈협회장 선거에서 모두 70표를 획득,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손세희 당선자는 이날 선거직후 소감을 통해 “한돈산업의 현안이 많다. 당선이 되기는 했지만 어깨가 무겁다”며 “양돈농가들이 돼지를 편안히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이 준비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차기 한돈협회장 당선자 신분으로 ASF로 고통받고 있는 경기북부, 강원지역을 찾아 아픔을 함께하고 각종 애로점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세희 당선자는 1968년생으로 충남 홍성에서 백산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한돈협회 홍성지부장, 한돈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홍성군 테니스협회장을 맡고 있다. 

손세희 당선자는 오는 11월1일부터 한돈협회장으로서 4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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