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슈

친환경 축산, 실천이 답이다 / 대동테크

신기술 환경개선제

  • 등록 2022.04.27 13:12:29

[축산신문 기자]


“농장 퇴비부숙 검사, 완벽 대비 가능”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친환경 축산을 지향하며 축산인과 상생을 위해 동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산인 곁에서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NET신기술 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한 새로운 기술력으로 TMR사료 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다목적 배합기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와 TMR사료 및 생균제 생산시설, 고형 유용 미생물 생산시설, DDK발정측정기, 축산사료배합기(TMR), 화식배합기, 원형볏짚 절단기, ICT·IoT 스마트팜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오헌식 대표는 좋은 퇴비를 생산하려면 우상 관리가 중요하고 퇴비화 과정은 발효가 아니고 부숙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축분은 흙에서 나는 것을 흙으로 돌려주려는 자연순환 구조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상에서 부숙을 촉진하기 위해 생균부숙제 DDK바이오콜은 2종의 고초균과 1종의 효모균의 고단위 합제로 소화흡수율 향상으로 분변 감소, 냄새 저감에 탁월한 첨가제이고, 퇴비부숙제 DDK부숙콜은 호기성균으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복합 미생물에 제올라이트 등을 함유하고 있는 부숙촉진제로 미생물의 시그널 작용을 통해 퇴비 온도 상승 극대화와 부숙 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우사에서 퇴비 부숙도 관리 요령으로 축사바닥(깔짚) 관리는, 우상 깔짚은 질퍽해지지 않도록(수분70% 이하) 수분조절재(톱밥, 피트모스, 기능성 톱밥 등)를 보충해 주며 우상에서 로터리 작업에서 교반할 때 환경개선제 DDK부숙콜 살포로 냄새 휘산 방지와 유용미생물 활성화로 냄새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주 1회 이상 로터리 치며 축사 바닥 상태에 따라 교반 주기를 조정하면 된다.


◆ 사료첨가 생균제 ‘DDK바이오콜’


산학 공동개발…유해 성장균 억제

사료효율 향상·사육환경 개선 효과


한우 장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대동테크 R&D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경북대 등 대학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제품이다. 각 균주별 밀도 1x107cfu/g 이상으로 고초균바실러스 리케니포미스(BacillusLicheniformis), 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lis), 효모균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시에(Saccharomyces cerevisiae)를 함유한 제제다. 

이 제품은 1종 효모제의 고단위 종합 미생물 제제로 단백질과 전분 분해 능력이 뛰어나 소화흡수 개선 및 암모니아 가스 감소, 분뇨 감소, 냄새 저감, 퇴비 부숙 촉진에 효과가 있다. 

TMR사료 톤당 1~2kg을 투여하여 혼합하면 사료 기호성 증진 및 활력 증진과 사료 효율 개선 및 증가가 있으며, 증체율 향상과 면역 증진을 통한 폐사율 감소 및 장내 유해균 억제, 영양분 공급, 스트레스 감소, 암모니아 가스 및 냄새 감소로 사육 환경 개선과 유해균 성장 억제로 축사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


◆ 퇴비부숙제 ‘DDK부숙콜’


발효부숙 기간 20% 획기적 단축

고품질 유기질 비료 생산 효과적


톱밥, 볏짚, 왕겨, 낙엽 등의 발효 부숙 기간을 5분의 1로 단축시키면서 축사 바닥에 뿌려만 줘도 냄새 감소로 사육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 

발효 및 부숙에 필요한 다양한 광물질과 고초균 미생물이 포함되어 미생물의 활발한 증식으로 부숙 온도를 최대 30℃ 이상 상승시켜 발효 기간을 20일 이상 단축시키며,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분뇨 냄새를 70% 이상 줄여준다. 

또한 농장의 골칫거리인 파리, 구더기 방지, 유해균 생육을 억제하여 사육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다.

DDK부숙콜에 의한 부숙된 축산분뇨는 유효 비료 성분이 작물에 잘 흡수되도록 이온화로 변하면서 유기질비료인 고품질 퇴비생산을 한다.

축산농가에서는 축산분뇨 퇴비 1톤당 부숙콜 5~10kg을 살포하고, 바닥재에 수분이 약 60~65%에서는 소 30평(100㎡) 기준 5kg, 돼지 50두 기준 150~300g, 닭 200평 기준 10kg을 살포하여 교반하면 된다. 부산물의 용도에 따라 짚, 쌀겨, 왕겨, 톱밥 등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퇴비사에서도 우상에서 가축분뇨를 수거하여 함수율 조절(60~75%) 후 스키드로더 등 장비를 이용해 더미 쌓기하고 DDK부숙콜을 혼합하여 부숙 완료시까지 주기적(주 1회 이상)으로 뒤집어 주면서 퇴비사 공간이 충분한 경우 더미 뒤집기 시 위치를 옮겨가며 쌓기하면 냄새가 현저하게 줄고 부숙이 완숙으로 농지에 환원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