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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저탄소·스마트 축산, 대전환 견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취임사 통해 밝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장서 식탁까지’ 전과정 탄소 감축 촉진

 ICT 기반 환경친화·유통 디지털 혁신도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농축산업계와 소통을 강화,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축산업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정황근 장관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황근 장관은 축산과 관련해 “축산업이 그동안 안정적 식량 생산을 위한 역할을 다해왔지만 그 과정에서 토양오염, 가축분뇨와 냄새 등 환경부담을 발생시키기도 했다”며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업계와 힘을 모아 탄소 중립형 농업,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농축산업 각 분야별로 탄소 저감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 확산시키고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활성화,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탄소 감축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ICT에 기반한 사양관리와 가축분뇨의 감축 및 적정 처리를 통해 냄새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환경친화적인 축산업 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농축산물 수급관리와 관련해서는 가격 불안에 대해 현장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농업인의 이해를 구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와 농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소통의 강화를 강조했다.

정 장관은 농축산업계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해 있는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 “농축산업계와 충분히 소통하면서 산업의 민감성을 반영할 수 있는 협상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만약 참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충분한 수준의 농축산분야의 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식량주권 확보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 ▲모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축산업 조성 ▲농업직불금 5조원 확대 및 농가소득 안정 ▲농촌을 농업인들의 삶터이자 전 국민의 쉼터로 탈바꿈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사회 조성 ▲농업계와 긴밀히 소통 등 7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정 장관은 “지금 농업·농촌은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는 만큼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활기찬 농촌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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