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2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 2분기 평가에서 1위<사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농·축협 신용사업 기반 강화와 디지털 신사업 확대를 통해 농·축협의 건전경영을 지원하고자 농협중앙회가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마이데이터, 콕 뱅크, 오픈뱅킹, 비대면 계좌 신규, 주거래 계좌, 핵심 비이자 이익, 하나로 가족고객, 교차판매 등 9개 부문을 지역본부별로 평가한 것.
김길수 본부장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복합위기 상황에서도 경기 관내 161개 농·축협과 지역본부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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