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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 최우선 경영…적극적 협력을”

청주축협, 축산계장 회의서 강조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이종범 조합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업무파악을 마치고 청주축협을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청주축협은 사육현장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TMR 사료 판매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라며 “청풍명월 사료도 가격상승 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으며, 또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양질의 수입건초를 취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과 조합원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한 만큼 조합장실은 항상 개방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 의견을 주시길 바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축산계장들이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청주축협 축산계장 회의에서는 한우 헬퍼 지원사업 지원기준 변경, 청주축협 청년회 조직 설립, 청주축협 퇴비살포단 운영(안), 출자증대 추진, 청주축협 우시장 출품우 결핵검사 의무화 도입, 2023년도 청주축협 전이용대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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