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은 지난 7일 조합 선산가축경매시장에서 2024년도 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인공수정용 액체질소통 지원은 한우사육농가 20명을 선발해 지난 2017년에 시작, 매년 공급해 오면서 지금까지 총 287개를 공급해 왔으며, 우량정자를 관리, 공급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조합원 환원사업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는 구미칠곡축협은 사료가격 인하를 비롯해 축산물 할인판매, 한우농가 맞춤형 컨설팅 사업등 교육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영익 조합장은 “인공수정을 통한 우량 한우송아지 생산유도로 한우개량 및 번식기반을 조성하고, 인공수정을 통한 우수한 한우생산 확대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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