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생산성 향상 위한 맞춤 서비스 의지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현장 전문성 강화와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서 주목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26·27일 이틀 동안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축우 PSI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PSI 축우 빌드업 워크숍’<사진>을 갖고, 현장 중심 및 맞춤 전문화 서비스에 나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축종별 PSI(Pro Salesman Intern, 대리점 판매과·부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PSI들은 대리점에 소속, 농장의 최접점에서 현장 활동을 통한 고객 가치 창조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축우 부문(낙농· 비육우) 전문성 강화 워크숍으로, 최근 축종별 시황 및 전략과 함께 김영수 수의사의 컨설팅 전략, 손근남 박사의 ‘알기 쉬운 반추 가축 영양학’도 함께 논의하며 현장 맞춤 전문성 강화 교육을 이어갔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천하제일 축우 사료 전문 담당자인 PSM(Product Sales Manager)들이 직접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공유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자리도 마련됐다.
축우PM 안경철 부장은 “시세 하락 및 수익성 저하로 어려운 사업 환경이지만 판매과·부장의 전문화 교육과 당사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