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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 ‘FTA 특별법’ 포함돼야

정종극 대표, 박근혜 전 대표 주재 경제포럼서 주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 EU FTA 협상타결에 따른 양돈산업 생존대책에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종극 수자타농장 대표는 최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주재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 양돈협회가 제시한 10대 대정부 요구사항을 토대로 FTA 시대하의 양돈농가 경쟁력 제고 방안을 설명했다.
대한양돈협회 부회장이기도 한 정종극 대표는 이날 한 시간여에 걸친 브리핑을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돈분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사업등을 SOC 차원에서 접근, 양돈산업이 국가 핵심사업인 녹색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FTA 특별법에 양돈품목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박근혜 전대표는 이에대해 최근 유럽방문을 통해 현지의 높은 양돈산업 수준을 직접 확인, FTA 발효시 국내 양돈산업이 위기에 처할 수 밖에 없음을 짐작할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생존대책이 마련될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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