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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종돈장 인력구성도 종합평가 대상

운영위, 기준보완 추진…박·석사 확보시 배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방역우수종돈장’ 가산점…GP·GGP 명확한 구분도

정부가 지원 대상을 선별하는 잣대로 활용하고 있는 종돈장 종합평가시 농장의 인재 확보 여부까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 인증 위생·방역 우수종돈장에 대해서는 가산점이 부여될 전망이다.
종돈장종합평가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평가기준 보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위에 따르면 종돈장 종합평가 배점기준표에 ‘인력구성’ 항목을 신설, GGP와 GP 모두 박사학위 이상 인력 확보시 5점을, 석사이상은 3점을 각각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이는 전문인력 확보 여부 역시 종돈장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 요인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평가위는 위생·방역 우수 종돈장 인증 여부도 평가항목에 새로이 포함시켜 GGP의 경우 최우수 등급은 10점, 우수등급은 5점을, GP농장에 대해서는 최우수 15점, 우수 10점을 각각 배점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GGP와 GP혼용농장의 경우 동일인의 명의라도 타 양돈장으로 간주하되 GGP와 GP종돈장의 정의를 보다 명확히 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내달 3일 충남 성환 소재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종돈장종합평가위원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종합평가 기준(안)을 심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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