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출범

창립총회서 최영수 회장 추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분뇨 퇴액비 자원화사업체들로 구성된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가 공식 출범했다.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는 지난 10일 대한양돈협회 청원군지부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최영수 양돈협회 이천시 지부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당초 ‘자연순환협회’ 로 출발했으나 친환경 추세에 적극 부응할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아래 협회 명칭을 변경, 정부에 법인 신청을 하기로 했다. 협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함상우(경기 안성 삼성영농조합) △이욱희(충북 진천 다살림영농조합) △윤영우(충남 홍성군 농가원영농조합) △이윤택(전북 순창 이엠영농포크영농조합) △한융석(전남 영광 축분액비영농조합) △염형섭(경남 함양 양돈영농법인) 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임형관(전북 김제 에버그린영농조합법인), 박종선(강원 철원 두루미영농조합)씨가, 총무에는 장상순(충북 청원양돈협회 지부장)씨가 각각 선임됐다.
최영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축산분뇨가 환경 오염원이라는 오명을 벗고 휼륭한 자원으로서 평가받도록 노력,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가교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액비유통센터의 분뇨이송차량에 대한 면세유 공급 및 액비분석기 구입비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