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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안심포크’ 농협 축산물판매분사서 유통전담

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 사업조직체계 재정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공동브랜드사업 수수료율 차기회의서 논의

‘농협안심포크’ 판매주체가 농협목우촌에서 농협중앙회 축산물판매분사로 변경됐다.
전국양돈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박해준·대경양돈조합장)는 지난 7일 농협본관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양돈대표조직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농협양돈공동사업 추진위원회의 유통부문 업무를 축산물판매분사에서 담당하도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축산물판매분사는 양돈공동사업 브랜드 및 판매조직 일원화 전략과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비롯한 돈육유통 주도전략 등을 수립해 ‘안심포크’ 조달 및 판매 업무를 전담하게 됐다.
양돈공동사업 총괄 기획과 생산 분야는 기존대로 축산지원부에서 담당한다. 또 도축가공과 축산물유통물류센터는 축산유통부에서 담당한다.
이번에 축산물판매분사가 유통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농협축산경제는 ‘안심포크’ 브랜드의 기획, 생산, 도축, 가공, 판매까지 모든 사업을 본부 부서에서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사업 체계를 재정비하게 됐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현행 1.2~2.4%로 차등 적용하고 있는 ‘안심포크’ 공동브랜드 수수료율과 관련해 차기 회의에서 축산물판매분사와 세부적인 조정 작업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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