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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네트워크사업 유전자 공유 활발

작년 정액공유 145두…목표치 120%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이하 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종돈장간 유전자공유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네트워크사업 참여 5개 종돈장간 혈연 연계를 위한 정액공유 두수는 모두 145두로 당초 목표인 120두의 120.8%에 달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신원종돈이 당초 목표의 172%인 31두를 비롯해 △(주)금보육종 강원GGP가 27두(123%) △(주)팜스코 장수농장 22두(122%)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불갑GGP 19두(106%) △(주)삼성종돈이 46두(105%)를 각각 공유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우수유전자 선발이 보다 정확히 이뤄지는 것은 물론 국가단위의 유전자평가체계 구축을 통한 한국형종돈개발도 조기에 이뤄질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했다.
네트워크사업 참여 종돈장은 매년 10%이상 핵군AI센터에서 생산된 정액공유토록 의무화돼 있는데 국립축산과학원의 경우 선정작업이 지연되면서 지난해 정액공유에 참여치 못했다.
한편 지난 1년동안 19두의 핵돈이 선발돼 사업첫해인 2008년 20두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39두의 핵돈이 다비중원SP센터와 김제AI센터 등 2개 핵군AI센터에 입식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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