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새해 첫달 46만4천782톤의 양돈용배합사료가 생산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비해 무려 8.5%나 감소한 것이다. 반면 1년전과 비교해서는 3. 9% 늘어나는 등 최근 5년간(2005~ 2009년) 1월 평균치인 45만2천톤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간별로는 자돈기라고 할수 있는 젖뗀돼지(12만3천930톤)와 육성돈전기(16만74톤) 사료가 1년전과 비교해 각각 9.1%와 1.9%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젖먹이돼지(1만2천419톤) 17.9% △육성돈후기(5만4천400톤) 3.4% △비육돈(6천656톤) 24.8% △비육돈출하(1만7천334톤) 10.8% △번식용암퇘지(1천285톤) 18.3% △포유돼지(3만5천636톤) 1.7%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번식용수퇘지와 임신돼지사료는 각각 1천872톤과 5만1천176톤 생산에 그치며 1년전에 비해 각각 13.1%와 5.4%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