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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연구회 신임회장에 강화순씨

정총서 만장일치 추대…신임 임원진 확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양돈연구회 신임회장에 강화순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사<사진>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양돈연구회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안성 소재 국립한경대학교 축산기술지원센터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확정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권동일 CTC바이오이사, 민동수 다비육종 대표, 김인철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장, 정관석 한국돼지유전자협회장, 이춘호 월간피그 대표 등 5명이 선출됐다.
양경덕 우진비엔지 전무, 심수보 박사 등 감사 2명도 새로이 선임됐다.
강화순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돈산업의 새로운 비젼과 희망을 제시하고 신기술 보급을 통한 양돈생산성 향상 및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에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를통해 양돈연구회가 명실공히 한국양돈산업을 선도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인 강화순 신임회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IPVS2012 Korea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돼지질병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양돈연구회는 오는 10일 재무회계 관련 특강을 겸한 이사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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