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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신임회장 만장일치 추대…“재도약 기틀 다질 것”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정기총회 소식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조사료·축분뇨 처리장비사업 중점
축사 현대화·품질보증제 적극 유도
농협과 연계 기자재사업 추진키로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제14대 협회 회장으로 이용구 동조물산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용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 기재재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 권익증진에 앞장설 것이다. 특히 재도약의 기틀 다지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회장에는 탁동수((주)이레 대표), 탁봉열((주)D-HM 대표), 이영윤((주)성일기전 대표), 윤택진((주)에그텍 대표), 전황진((주)MB폴리테크 대표)을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김성호(TS현대축산 대표), 박장춘(한국강화플라스틱 대표)을 선임됐다. 이사 및 임원은 회장단에서 선출해 각기 통보하고 가까운 시일에 이사회를 갖기로 했다.
협회는 이날 2010년도 사업보고서에서 축사현대화사업, 조사료 생산장비 사업, 가축분뇨 처리 및 축산기자재 품질보증사업 등을 집중 전개키로 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지난해 사업계획 승계 진행과 함께 축산기자재 종합 카다록 발간, 가축분뇨 처리 장비 가격정보집 발간, 농협중앙회와 연계해 축산기자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조남조 한국사료협회 회장, 서재호 농수식품부 축산정책과 사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됐으며, 김원종((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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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