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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유전자협회 9대 회장에 정관석씨 선출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고품질 유전자 생산 선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유전자협회장 이취임식에서 배상종 전임 회장(사진 왼쪽)과 정관석 신임회장이 고품질 유전자 공급을 주도하는 조직이 되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돼지유전자협회 신임회장에 정관석 서부·중부GnB 대표가 선출됐다.
돼지유전자협회는 지난달 26일 대전 유성의 홍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회장에 정관석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새로운 부회장에는 이종영 돈촌유전자 대표, 신창엽 동부씨멘뱅크 대표, 박현식 한국돼지유전자 대표 등 3명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길재 양산AI센터 대표가 재 선임됐다.
정관석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신인 돼지AI센터협의회가 첫 출범한 지난 1994년만 해도 20% 수준에 불과했던 돼지인공수정 비율이 지금은 90%를 상회하면서 우리 협회의 위상도 당시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면서 “유전자협회의 역할도 달라진 만큼 양적인 성장에 걸맞는 고품질 유전자 생산과 공급을 선도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돼지유전자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결산 및 2010년도 사업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회비 및 가입규정을 변경했다. 특히 올해에도 회원사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각종 정책개발 사업에 협회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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