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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종돈 로타바이러스 전파 희박”

종돈업계, 비육돈농장 감염 책임논란 우려 표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종돈업계가 비육돈농장의 로타바이러스 감염과 종돈을 연계시키는 시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종돈업계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TGE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놓고 종돈장과 비육돈농가의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는 본지 기사와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혀왔다./본지보도(6월 8일자 6면 참조)
로타바이러스는 대부분 농장에 존재할 뿐 만 아니라 2~70일령의 돼지에서 발생하며, 특히 3~7일령의 포유자돈이나 20~27일령의 이유자돈에서 다발하는 만큼 150일령의 후보돈이 감염돼 배설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는 것이다.
종돈업계는 따라서 로타바이러스를 TGE나 PED 등의 바이러스와 동일하게 취급, 종돈에 의한 감염으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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