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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세대간 단합·양돈인 위상제고 일조

홍성 ‘꿀꿀이 축구단’ 화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스포츠를 통해 양돈산업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양돈인 축구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양돈의 메카라고 할수 있는 충남 홍성군 양돈인 및 양돈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된 ‘꿀꿀이 축구단(사직 회장 변갑수)’<사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8년 운동을 좋아하는 젊은 양돈인들에의해 창단된 꿀꿀이 축구단은 대한양돈협회 홍성지부 박승구 지부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30명으로 회원수가 불어났다.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양돈인들이 참여,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간 단합과 신지식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홍성군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직장, 사회단체 축구대회에서 양돈협회 소속으로 출전, 창단 첫해에 이어 지난해에도 3위에 오르는 출중한 성적을 거두면서 양돈인의 위상을 올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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