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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김해에 긴급 백신 투입

농식품부, 전북·경북집산지 접종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 충남, 충북에 이어 경북과 전북의 양돈집산지 비육돈에 대해서도 백신접종이 이뤄졌다.
경남에서는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김해지역에 긴급히 백신이 투입됐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국의 5개도 43개 시군에 101만8천두분의 백신이 공급됐다.
경기도에 대해서는 미접종 17개 시·군과 기접종 8개 시·군 부족분으로 각각 8만두분이 공급됐다.
충남은 기접종 9개 시·군의 부족분 15만4천두분이 공급됐다.
전북 익산에는 12만천두분이, 경북의 경우 △고령 △성주 △영천 △경주 △군위 △상주 등 6개시·군에 41만4천두분의 백신이 투입됐다. 특히 지난 24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김해지역에 대해서도 17만4천두분의 백신이 공급됐다. 종돈을 제외한 양돈장 비육돈에 대한 백신접종은 경기도와 충남, 충북 등 3개도 20개시군의 양돈집산지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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