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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다비육종 고품질 생산시스템도 ‘이름값’

직영·협력농장 ‘올해 우수종돈장’ GP부문 휩쓸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다비육종이 ‘양’과 ‘질’ 모든면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실시한 2012년도 종돈장 종합평가 결과 우수종돈장으로 선정된 5개소 가운데 4개소가 다비육종 직영농장과 협력농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GGP 부문의 선진한마을 단양GGP(충북 단양) 1개소를 제외한 도화종돈, 매화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훈), 사암농장(대표 방대섭) 그리고 영농조합법인 운도축산(대표  박기정)까지 GP부문 우수종돈장을 ‘싹쓸이’ 한 것이다.
다비육종은 우수종돈장 인증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09년 5개소(총 14개소), 2010년 3개소(총 10개소), 2011년엔 3개소(총 9개소)가 각각 우수종돈장 대열에 오른바 있다.
특히 다비육종의 모든 GGP가 우수종돈장의 이력을 갖추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수종돈장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시설에서부터 인력, 규모, 위생방역 시스템, 혈통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부문에 걸쳐 일정수준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다비육종은 고품질 유전자 생산능력을 확실히 검증받은 셈이다.
이와함께 근래들어 전문GP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무서운 속도로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국내 최대 육종전문기업으로서 ‘양’과 ‘질’ 모든면에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는게 종돈업계의 분석이다. 
다비육종은 현재 4개 직영GGP에서 모돈 1천300두를, 직영(3개소) 및 협력GP(13개소) 등 16개소의 GP에서 모돈 7천800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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