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만 3천두에 육박하는 종돈이 수입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올상반기 수입된 종돈은 2천885두(통관기준)로 집계됐다.
원산지는 캐나다산이 1천475두로 가장 많았으며 프랑스산 1천7두, 미국산 351두, 덴마산 52두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최소시장접근(MMA)물량으로 양허관세 추천을 받은 물량은 1천500두다.
나머지 1천358두는 EU, 미국과의 FTA 발효로 무관세로 들어왔다.
EU산은 지난해 7월부터, 미국산의 경우 올해 3월15일 이후 물량부터 무관세가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