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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도드람유전자 제2센터 본격 가동

도드람양돈농협, 20일부터 돼지정액 생산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국 공급체계 구축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인 (주)도드람유전자연구소 제2센터가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돼지정액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6월8일 준공된 제2센터는 전북 정읍에 소재, 충남 및 호남권 지역 농가들에게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연간 8만복의 정액 생산이 가능하며 주품목인 듀록(미국 왈도, 휭커스)을 비롯해 랜드래이스(왈도)와 요크셔(축산과학원) 등의 정액도 생산도 이뤄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서 제1센터를 운영해온 도드람양돈농협은 이번 제2센터 가동을 통해 전국적인 정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영규 조합장은 “이번 제2센터를 계기로 조합원 및 양돈농가에게 최상의 정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협동조합 중심의 수평계열화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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