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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화재 피해 부경공판장 도축 재개

하루 돼지 800두 작업…내달 완전 정상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 8월 화재가 발생했던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부경축산물공판장 도축업무가 재개됐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에 따르면 화재직후 적극적인 복구작업에 나선 결과 지난 2일부터 시험도축에 돌입, 현재 하루 800두의 돼지도축이 이뤄지고 있다.
부경공판장에서는 화재이전 하루 2천두 안팎의 돼지가 도축돼 왔다.
경매도 지난 4일부터 다시 이뤄지고 있다.
부경양돈조합은 늦어도 내달경에는 도축작업이 완전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경축산물공판장은 지난 8월26일 화재가 발생, 육가공장 및 예냉저장고(1,2층), 조립식판넬 1동(1만㎡)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도축시설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지육 예냉실이 전소되면서 도축이 중단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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