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가 지난 14일 광주와 전남지역 일선축협에 소독약품 1천300ℓ를 전달<사진>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이날 영광축협을 방문해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 구희우 회장(영광축협장)에게 방역활동을 위한 소독약품을 전달했다.
윤충근 지사장은 “AI 재발방지와 FMD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광주·전남 관내 축협에 공급해 축산농가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지난해 11월에도 광주·전남지역 AI 재발방지와 FMD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소독약품을 무상 지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