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민동수)는 오는 20일 천안연암대학교에서 제12회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저돈가와 질병을 극복하여 고품질 친환경 양돈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수급전망에서부터 질병방역대책, 돈육품질 개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별 발표자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박종현 가축질병방역센터장(FMD 청정화 현황과 추진 방향), 친환경축산협회 석희진 회장(친환경양돈의 도입과 활용), 미국 미네소타대학 주한수 교수(양돈 주요질병 극복 대책), 대한한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돈육 수급현황과 돈가 안정화 대책), 축산물 품질평가원 김관태 강원지원장(돈육 품질현황 및 개선 방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