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건강, 영양분야 전문가들이 한돈 소비홍보를 위해서 뛰게 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모 위원장)는 지난달 25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청천당에서 ‘2013 한돈명예홍보대사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로컬푸드 토니오 쉐프, WE비만클리닉의 조애경 원장, 국립 축산과학원의 성필남 박사, 대한영양사협회 김송희 사업국장,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기자, IFPA Korea 정국현 대표 등 요리·의학·식육·영양·헬스트레이너 분야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한돈닷컴 열혈 회원 등 총 20여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한돈과 백년가약’ 컨셉의 한돈사랑 서약식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대외적으로 국산 돼지 한돈 홍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1년부터 건강한 식문화 정착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다방면의 인사를 한돈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