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갈소원양도…다양한 소비활동 기대돼
탤런트 홍은희씨와 아역배우 갈소원양이 올해 국산돼지고기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5일 이들 두명을 2013년 탤런트 한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홍은희씨와 갈소원양은 TV 및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
새로이 제작된 TV 광고는 엄마 역할의 홍은희씨가 한돈의 안심, 등심, 뒷다리살 등 웰빙부위로 요리한 음식으로 딸 역할의 갈소원양을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운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은희는 “평소 가족들과 즐겨 먹는 한돈을 홍보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고단백 저지방 부위인 한돈 웰빙부위의 우수성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은 “올해 위촉된 한돈 홍보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국민들이 한돈을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