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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정선현 전무이사 만장일치 재신임

3차례 연임 성공…역량 인정받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최성현 상무 임명 동의안도 의결


대한한돈협회는 제6차 이사회에서 정선현 전무이사의 재신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정선현 전무이사는 지난 2006년 전무로 협회와 인연을 맺은 이래 2009년, 2011년에 이어 3차례 연속 재신임을 받으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선현 전무이사의 새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다. 

정 전무이사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돼지가격 하락사태라는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돈감축을 비롯한 돈가 안정대책 수립과 농가 경영안정 대책에 매진할 것”이라면서 “특히 작금의 위기는 한돈협회와 한돈농가의 힘으로만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양돈수급조절협의회를 통해  민, 관, 학이 합심,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기획부 최성현 부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 1965년생인 최성현 상무는 건국대학교 졸업 후 1990년에 한돈협회에 입사, 23년간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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